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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6. [넨도 디자인 이야기] 사토 오오키 저독서록 2017. 3. 6. 15:00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본 이름 넨도.
서양에는 IDEO가 있다면, 동양에는 NENDO가 있다고 했던가.
그의 디자인 철학을 가볍게 엿볼 수 있는 책이다.
AE의 업무와, 디자이너의 업무는 어찌됐든, 클라이언트의 요구를 수용해, 클라이언트의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가져오는 것이 목표이므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읽었던 것 같다.
하지만 너무나 당연한 얘기들이 나열되어 있어서,
큰 감동이 있지는 않았다.
[책갈피]
- 애를 쓰면 쓸수록 아이디어는 도망쳐 버려요. 목적의식을 가지면, 즉 안테나를 세우면 자기 주변에 울타리를 치게 되죠. 주변을 볼 수 없게 만들어버립니다.
-Bottom-Up 방식의 아이데이션, 내 주변의 사물로부터 디자인 시작하기
- 디자인이란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에요. 문제가 명확히 드러나 있지 않은 경우도 많아요. 그럴 때는 다 같이 문제점을 확인하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 '내가 되고 싶은대로 될 수 있다' 컨셉의 할슈트
- 보이고 싶은 것. 전달하고 싶은 것을 일부러 숨겨, 흥미로운 이야기로 만드는 기법
- 장점을 대놓고 드러내기보다 일부를 감추는 방법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호소하는 편이 훨씬 더 잘 전달됩니다.
- 디자인이란(기획이란) 결과를 추구하는 것. 여기서 결과란 클라이언트의 기대를 넘어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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