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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17. [제로 투 원(Zero to ONE)] 피터 틸 저
    독서록 2017. 3. 17. 19:01

    이건 정말, Legendary한 책.

    내가 읽어본 스타트업 관련 도서 중 최고다.

     

    경쟁은 자본주의와 반대되는 개념임을 증명하는 과정과

    경쟁이 효율의 파괴를 낳는다는 주장이 매우 신선했다.

     

    경쟁기업간의 차별화가 아닌,

    가치를 생성하는 독점기업이 될 것을 강력히 주장하고,

    그에 대한 방법론을 설득력있게 늘어놓았다.

     

    비즈니스와 기획에 관련된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하는 책 임에는 틀림 없다.

    나도 언젠가 재독하고, 책에서 시사하는 바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스터디 할 예정이다.

     

    [책갈피]

    - 정말 중요한 진실인데, 남들이 당신한테 동의해주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묻는 질문

    - 새롭고 더 나은 방식으로 무언가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모두가 '기술'이다.

    - 스타트업의 절대원칙

    1. 사소한 것에 매달리는 것보다는 대담하게 위험을 감수하는 편이 낫다

    2. 나쁜 계획도 계획이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다

    3. 경쟁이 심한 시장은 이윤을 파괴한다.

    4. 판매 역시 제품만큼이나 중요하다.

    - 진정으로 남들과 다른 사람은 다수에게 반대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 항공사들은 서로 경쟁하지만 구글은 경쟁자가 없다. 이런 차이를 '완전경쟁'과 '독점'으로 설명할 수 있다.

    -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또 보유하고 싶다면, 차별화되지 않는 제품으로 회사를 차리지 마라.

    - 독점 기업들은 계속해서 독점 이윤을 유지하고 싶기 때문에 독점 사실을 숨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방법이 경쟁자의 힘을 과장하는 것이다

    - 모든 내부인들에게 독점은 좋은 것이다. 끊임없이 가치를 생산하는 조직은, 독점 조직이라 할 지라도, 전 사회에 이롭다.

    -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리나]는 다음과 같은 예리한 통찰로 시작한다. "행복한 가정들은 모두 비슷비슷하다. 불행한 가정들은 모두 제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정 반대다. 행복한 기업들은 다들 서로 다르다. 다들 독특한 문제를 해결해 독점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반면에 실패한 기업들은 한결같다. 경쟁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

    - 경쟁을 더 많이 할 수록 우리가 얻는 것은 줄어든다.

    - MBA 학생들은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과 손자의 <손자병법>을 들고 다닌다.

    - 저성장 기업의 가치는 대부분 가까운 시일 내에 발생한다. 하지만 기술 기업은 정반대의 궤도를 그린다. 기술 기업들은 처음 몇 년간은 손실을 그리지만, 10년, 15년후 엄청난 수직 궤도를 올라간다.

    - '실질'이 아닌 브랜드로부터 시작하려는 것은 위험한 전략이다.

    - '모든 신생기업은 아주 작은 시장에서 시작해야 한다. 너무 작다 싶을 만큼 작게 시작하라

    - 틈새 시장을 만들어내 지배하게 되었다면, 관련 있는 좀 더 넓은 시장으로 서서히 사업을 확장해야 한다. 그 방법을 가장 잘 보여준 것이 '아마존'이다.

    - "성공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 "모든 것을 다 갖춰놓은 사람에게 승리가 찾아온다. 사람들은 그것을 운이라고 부른다."

    - 섀릴 샌드버그의 [Lean In]

    - MBA 등의 엘리트 커리어 루트는 결국 선택을 유보하는 장치일 뿐이다.

    - 스티브 잡스에게 '최소가능제품'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다. 애플을 창업한 이래 잡스는 줄곧 꼼꼼한 계획을 통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도 세상을 바꾸고 싶다)

    - 기업을 세우는 일은 당신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작지만 중요한, 세상의 일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매개체를 만드는 일이다. 그러려면 먼저 우연이라는 불공평한 폭군부터 거부해야한다.

    -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마태복음 25장 29절)

    - 너무나 간단해 보이는 것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통찰력만으로도 중요하고 가치 있는 기업을 세울 수 있다면 세상에는 아직도 세울 수 있는 훌륭한 회사들이 많이 남아 있다

    - 어떤 회사를 세울지 고민할 때는 분명한 두 가지 질문을 해봐야 한다.

    "자연이 말해주지 않고 있는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말해주지 않고 있는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가?"

    - 독점의 숨겨진 비밀, '경쟁과 자본주의는 상극이다'

    - 중요하지만 아직 표준화되거나 제도화되지 않은 분야는 없을까?

    - 완벽하게 관습화된 것들만 믿는 사람이 아닌 이상,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아무에게나 얘기하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다.

    - 경쟁을 제거하면 모든 사람이 단순한 직업 관계를 넘어 장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쉬워진다.

    - 시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가장 먼저 점령하는 사람이 전체 시장의 라스트 무버가 된다.

    - 컴퓨터는 도구일 뿐 경쟁자가 아니다

    - 기술은 원래 자연에 대한 우리의 지배를 '증가'시키고, 삶에서 우연의 역할은 '감소'시켜야 한다.

    - 모든 기업이 반드시 답해봐야 할 일곱 가지 질문

    1. 기술

    점진적 개선이 아닌 획기적 기술(10배 better)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2. 시기

    이 사업을 시작하기에 지금이 적기인가?

    3. 독점

    작은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가지고 시작하는가?

    4. 사람

    제대로 된 팀을 갖고 있는가?

    5. 유통

    제품을 단지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할 방법을 갖고 있는가?

    6. 존속성

    시장에서의 현재 위치를 향후 10년, 20년간 방어할 수 있는가?

    7. 숨겨진 비밀

    다른 사람들은 보지 못하는 독특한 기회를 포착했는가?

    - 성공한 기업가들은 거의가 인사이더인 동시에 아웃사이더다.

    - 새로운 기술을 창조하는 회사가 이상하게도 보다 '현대적인' 조직이 아니라 봉건적 군주제를 닮는다.

    - 무엇보다 개인으로서 자신의 힘을 과대평가해서는 안 된다. 창업자들이 중요한 것은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위대한 창업자는 자기 회사의 모든 이들에게서 최선의 성과를 끌어낼 수 있기 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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